반응형
1. 방송개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삼시세끼가 올해는 라이트로 돌아오면서 첫번째 손님으로 임영웅을 등장시켰습니다. 첫회에 첫손님으로 시청률을 고려한 안전한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손호준의 빈자리를 2인분 정도의 위력있는 게스트로 채워서 시작부터 시청률의 주도권을 이끌고 가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당연히 방송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 포함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괜히 힐링 예능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
2. 매년 동일한 내용 동일한 구성, 그러나 항상 새로운 전개
삼시세끼는 사실 10년동안 이어오면서 크게 구성과 내용이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을 중심으로 시골의 어머니 아버지 같이, 한명은 삼시세끼 메뉴를 고민하고, 한명은 집보수, 낚시나 먹을 걸 구해오는 구성 그러나 매시즌, 매회 동일한 구성에 힐링을 느끼는 많은 시청자가 있고 저역시 매번 마음 따뜻하게 보고 있습니다.
3. 영웅의 출연
임영웅의 출연은 기존의 두사람의 케미에 임영웅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게 한, 팬들에게는 눈이 즐거운 방송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임영웅은 2회까지 출연할 예정이어서 다음에는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만약 본방을 놓치신 분들은 티빙에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으니 티빙에 가셔서 다시보기 해주세요
반응형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 주요상영작, 예매방법 및 주요행사 알아보기 (8) | 2024.09.25 |
---|---|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한 생각 - 우리 사법부의 형량은 적절한가? (10) | 2024.09.23 |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 라이트 미리보기(임영웅, 김고은, 엄태구) (2) | 2024.09.14 |
시각 효과의 관점에서 바라본 [프레데터]의 흥행요소 (0) | 2024.08.31 |
시각 효과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흥행요소 (0) | 2024.08.29 |